스마트 스토어를 운영중이라면 매일 꼭 확인해야 하는 클린위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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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를 운영중인데 어느날 네이버에게 이런 문자를 받았다.

무시무시한 문자를 보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다!

초보 셀러는 후덜덜.

이제 막 시작했는데 퇴점처리 된다는 어마어마한 문자.

어떻게 키워왔는데! 퇴점이라니!

사실 퇴점 된다는건 아니고 반복될경우 퇴점 처리된다는 말이다!

그래도 무서운건 사실이다.

심각한 기준위반 상품이 확인되었습니다.?!

문자로 이런 내용을 작성해서 보내주는데

정작 스마트스토어 관리자 페이지에서는 이런 위반 사례를 알려주지 않는다?

주문, 배송중, 반품 등 상품을 판매하는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다 생소한 일들 뿐인데

스마트스토어가 아닌 '쇼핑파트너센터'라는 것이 존제한다.

무시무시한 문자를 받고 메일을 확인해보라고 해서 확인하고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스마트 스토어가 아닌 쇼핑파트너스 센터로 들어온다.

쇼핑몰과 같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서 우측 상단을 보면

클린위반 갯수가 표시되어 있다.

7개라니!!!

왜 바로 바로 알려주지 않았나?

경고를 받은 그날 바로 알려주지 않고 몇일이 지나야 메일을 보냈다는 문자를 발송해 주는것 같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아니라 쇼핑파트너센터로 들어가야 확인할 수 있다.

이건 왜 따로 분리를 해 놓은건지?

판매활동을 제한시킨다고 한다.

한번 받는다고 바로 제한을 당하지는 않지만 패널티를 받게된다.

운전면허 벌점을 받듯이 누적이 되기도 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소멸되기도 한다.

바로바로 위반 사항을 네이버에서 안내해 주지 않기 때문에 혹시 모르니 매일 들어가서 확인해 보는게 도움이 될것같다.

정신건강에도 좋고.

내가 받은 위반의 경우 거의 대부분 '상품정보 기재 위반'이였다.

예를 들어 중고물품을 판매하는데 신상품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거나 하는

상품 정보에 대해 올바르게 고시를 하지 않았을 경우 받게 되는 경고다.

수기 등록을 꼼꼼히 할때는 이런 문제는 없었는데

대량으로 등록을 할때 가끔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네이버 고객센터에 들어가면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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