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차트 확인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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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좀 더 잘하는 것을 찾기보다 안 맞는 것, 못하는 것을 제거하는 방법을 썼다.

주식을 선택한 덕분에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익을 낼 수 있었고

금융자산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파악하는 눈을 기를 수 있다.

금융지식이 부를 만드는 것뿐 아니라 지키는 데도 얼마나 중요한지,

하루라도 더 빨리 이 사실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필수적인지를 주식을 일찍 시작한 덕분에 알 수 있었다.

미국주식 시가총액으로 볼 수 있는 곳

tradingview.com

markets - stocks 으로 들어가서

market movers 로 들어가면 미국시가 총액 순으로 주식이 나열된다.

(옆에 순위 숫자가 안보여서 그게 좀 아쉽긴 하다)

그런데 보기 편하게 레이아웃이 잘 짜여져 있다.

아직 주식 창도 제대로 못보지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애플 주가도 이런식으로 보여주는데

뭔가 디테일한 그래프로 보여준다.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이 있는것 같은데

그런 유료로 사용해야 가능한것 같고

무료로 보는대도 맥에서 이렇게 자세하게 볼 수 있는건 처음 보는것 같다.

윈도우에서는 무료HTS이 있어서 쉽게 볼 수 있겠지만

맥에서는 이정도로 자세히 볼 수 있는 건 또 처음 보는 것 같다.

심지어 미국 주식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주식 포함해서 다양한 해외 주식 차트도 여기서 다 확인 할 수 있어서 좋다.

티커(Ticker)는 주식에 부여되는 고유 코드.

ex) Apple: AAPL

평소 궁금했던 기업을 더 알아간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공부와 투자를 병행하며

덤으로 더 높은 수익률까지 챙길 수 있었다.

나는 친숙하게 느낀 기업이 미국에 훨씬 많았기에 미국에 주식을 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나

결과적으로나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의 장기 수익률이 어차피 비슷하다면,

흔들리지 않고 투자를 계속할 수 있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미국주식을 택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 아닐까?

연간 배당금의 세금 기본한도가 딱 2,000만원인 걸 알았다.

연 2,000만원을 12개월로 나누니 월 166.6만원이었다.

cafe.naver.com/sosumonkey

배당소득세는 15% 원천징수된다.

양도소득세는 25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 22%의 세금을 내야 한다!

세금 진짜 많이 가져가는 구나!!

언젠가는 250만원 수익을 낼 수 있겠지!

나는 미국주식만 고집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주식을 매도해야지!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국내의 주식이라도

내가 관심있는 브랜드라면 한국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

브랜드의 관점으로 주식투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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