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독과점 기업 알아보는 방법

apple gross profit margin ratio 2008년부터 35%를 계속 넘겼다.

 

아무리 독과점이라고 해도 사양산업 또는 정체되는 상태에 있다면 주가는 오르기 힘든 경우가 많다.

결국 주식은 '성장'이라는 먹이를 먹고 자라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형주식들은 성장 동력이 멈추거나, 성장세가 둔화될 것 같으면 인수합병을 통해

재빨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낸다.

 

지금 잘하는 건 알겠는데

앞으로도 1등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진입장벽)

 

현재 독과점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독과점일 수 있느냐, 

계속해서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느냐를 판단한다.

주가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매출총이익률이 30% 이상인가?

구글에서 '매출총이익률', 'gross profit margin ratio' 단어를 기업명과 함께 검색하면 알 수 있다.

 

매출총이익률

기업이 판매한 상품에서 얼마만큼 이윤을 남기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기업이 '얼마나 싸게 만들어서, 얼마나 비싸게 잘 파는지'를 나타낸다.

 

제품 가격, 구독료, 서비스 이용료 등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하는 것은

전형적인 경쟁심화의 신호다.

 

 

 

+

무언가를 시작하는 방법은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을 멈추고

당장 행동하는 것이다.

-월트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