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소수몽키책6

미국 ETF 투자하기 산업 전체가 성장할 것이 뻔히 보이지만 개별 종목 투자 공부는 부담스럽거나 리스크 관리가 되지 않을 것 같을 때는 관련 산업의 대표 ETF를 활용하자. XLV:헬스케어 전반, 25, 0.13% XBI: 바이오 특화, 50, 0.35% IHI: 의료장비 특화, 80, 0.43% ARKG: 유전공학 특화, 9.4(자산규모10억 달러), 0.75%(운영보수(연)) ETF선택 시 확인해야 할 체크 리스트 1.운용규모: 당연히 크면 클수록 좋다. 1억달러(원화 1,000억원) 이상이 안전하고, 1,000만달러 미만이라면 조심하는것이 좋다. 2.운용수수료가 적절한가? 보통 ETF수수료는 연 1%미만이 적합하다. 3.상장일이 오래되었는가? 다른 조건이 같다면 2008년 이전에 상장된 ETF들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 2021. 8. 26.
투자 수익률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 평소 같았으면 크게 올랐을 만한 좋은 뉴스가 나왔는데도 시장 또는 개별 종목의 주가 상승이 더디거나 오르다가 내려온다면, 단기 과열 또는 천장 구간에 접어들었을 수 있다. 반대로 누가 봐도 크게 나쁜 뉴스인데도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경우에는 바닥에 근접했다는 신호로 봐도 무방하다. 돈이되는 키워드: 불확실성, 위기, 공포, 두려움, 우려, 폭락, 공황 돈이 안 되는 키워드: 기대감, 환희, 가즈아, 이제 시작, 지금이라도 개별 주식이든 주식시장 전체든 투자에서 공포를 견디고 이겨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이 승리의 과실을 가져간다는 사실에는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이다. 노동이든 시간이든 투입량을 최소화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내가 다른 곳에서 벌어온 돈을 주식에 맡겨두면 그 주식들이 알.. 2021. 8. 19.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 노하우 개인의 능력과 투자성향에 따라 답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분명 누군가에게는 타이밍을 고려한 전략이 더 잘 맞고, 누군가에게는 타이밍을 재는 투자가 전혀 먹히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두 주장을 반반씩 섞는것이 좋다. 장기 적립식 투자의 성공 여부는 강세장, 약세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처음 마음먹은 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조금하다가 말 것이라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다. 절반은 투자 대상은 소위 '인덱스'로 불리는 미국의 종합주가지수(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나머지 절반은 주식을 산다. 달러/원 환율 5년 평균과 10년 평균이 1,147원~ 1,130원쯤 되니까 그 이하에서 산다면 최소한 손해를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판단해도 무방하다. 증권사의 환전 우대를 적극 활용해 저렴한 수수료로 달러를 사두는 것이.. 2021. 8. 18.
미국 주식 갈아타기 한정된 재화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기회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더 쉽게 말하면 내 포트폴리오를 정예 멤버로만 구성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잘 굴릴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나같이 평범한 개인에게 '여유'자금이 어디 있겠는가? 여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있는 돈, 없는 돈 겨우 모아서 리스크를 감수하고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가? 기존 투자 대상보다 더 나은 투자 대상이 보이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투자하면 되고, 팔지 않았으므로 자연스럽게 장기투자가 된다. 나는 이것이 계획적, 자발적 장기투자이며 우리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갈아타기를 할 때는 보유 종목 중 비슷한 업종 또는 비슷한 유형을 가진 주식끼리 비교하는 것이 좋다. 돈과 시간이 한정.. 2021. 8. 17.
728x90